미국의 취업비자 종류-주재원-2

어제는 주재원 비자의 안좋았던 제보를 쓰려고 했는데 기승전술이 되고 말았어요..

오늘은 주재원 비자가 무엇이고 어떤 조건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주재원 비자는 우선 L1비자로 알려져있는데요.

주재원 비자라 하면, 한국에 있는 기업이 미국에 있는 브랜치나 자회사, 계열사나 공동 투자가 된 회사에 직원을 파견할때 사용할 수 있는 비자입니다.
제한된 쿼터 없이 1년중 언제나 신청이 가능해요. 그리고 주재원 비자는 파견자의 포지션에 따라 두가지로 나누어져요.

첫번째는 L1A 비자가 있는데요. L1A 비자는 To qualify as a Manager or an Executive라고 해서 관리자급 이상의 직원이 미국으로 파견올때 사용할 수 있는 비자입니다. L1A비자의 큰 장점은 영주권으로 진행 시에 1순위(EB-1)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1순위.. 갯수 제한도 없고, 1년만에 나온다는 그.. 그..

envy1

(핵부럽.. 또 나왔네요.. 오늘도 술마시면 안되는데..)

잘 참고, 2번째 L1B로 넘어갈께요. L1B 비자는 To qualify as a person of Specialized Knowledge 라고 하여, 회사 제품이나 기술에 대한 Specialized Knowledge가 필요한 포지션을 지원할때 사용하는 비자입니다.

Specialized Knowledge라 함은, 주재원 포지션에서 해야하는 기술이나 지식이 미국시장에서 바로 고용하기가 어렵고, 그 기술이 그 회사의 경험과 교육을 지나야지만 습득이 가능한 기술로 정하고 있어요.

그래서 주재원으로 나오기 위해선 그 회사에 출장을 제외하고 최근 3년중 1년 이상의 근무 기록이 있어야 해요. 물론 주재원 지원자는 맞는 스킬이나 교육을 수료한 자이어야 하구요.

L1B 비자는 L1A와는 달리 최장 5년까지 근무를 할 수 있고, 영주권 신청도 바로 가능하나 지원자의 학력이나 경력에 따라 2순위나 3순위로 진행할 수 있어요.

그리고! 작년에 H1b가 1.5대 1이었고, 올해는 2.5대 1정도 되었잖아요? 그래서 실제로 H1b 대신에 L1B로 진행하는 케이스도 많이 있습니다. 다만 H1b와는 달리 본국에 회사가 있는 기업체만 가능하겠죠?

쓰다보니 주재원으로 나오게 되면 왜 많은 지원을 받는지 알것같네요.
갑자기 나이지리아 주재원으로 간 친구가 생각나네요.. 잘 살고 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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