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취업비자 종류-J1

어제 대표적인 미국 취업비자인 H1b에 대해 알아보았고, 오늘은 J1에 대해 알아볼께요.

J1비자와 H1b는 모두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취업을 할 수 있는 비자로 알려져있는데요. 그 목적과 개념은 차이가 있어요.
우선 H1b가 취업을 위한 비자라면, J1비자는 문화교류를 위해 만들어진 비자입니다. J1 비자는 H1b 비자와는 달리 문화교류 목적이기 때문에 비자 기간(12-18개월) 후에 재 취업이나 이민에 대한 목적이 있으면 안돼요.
예를 들어 대사관 인터뷰시에 영사가 “J1 종료 후의 계획은 어떤거입니까?” 라고 물었을때, 혹시 “J1 비자 끝나고 좀 더 일할 수 있으면 H1b로 바꾸어서 일을 하려고요..”라고 대답한다면 아마 영사가 바로 여권을 돌려주면서 단호하게 리젝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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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현씨의 얼굴과는 전혀 상관없어요.. 왠지 때릴것 같아..)
이와 같이 J1 비자는 단순히 문화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단기비자이어서 그런지 비자에 2년 본국거주의무 조항이 포함되는 사람도 있어요. 그게 조항이 붙는 룰이 한국의 재정보증때문인지, 지원 학과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영사가 판단하기에 왠지 본국으로 돌아오지 않을것 같은 사람에게 해당 조항을 적용한다는 설이 가장 맞는것 같아요.

J1 비자는 대부분 문화교류로 미국 회사의 인턴으로 가는 타입과 포닥(포스트 닥터)으로 연구를 위해 대학이나 기관으로 가는 타입이 많은것 같아요. 또한 J1은 문화교류이기 때문에 세금에서 면제되는 부분이 있고요. 신청기간이나 비용도 H1b에 비해 제한적이지 않고 비싸지 않아요. 오예!!

J1비자도 H1b비자만큼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취업을 할 수 있고, 신청 시기나 비용이 크지 않아서 좋은 제도임에는 맞습니다. 다만 H1b와 달리 미국 노동국에 제공하는 적정임금에 맞추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최저임금으로 많은 단순 업무를 할당하는 기업도 있다고 하네요. 에잇!!

J1은 문화교류 비자이기 때문에 신청할 때에 어떤 연구 혹은 교육을 받을것인지 알려주는 Training Plan이 존재하니까 잘 읽어보시고 H1b와 마찬가지로 회사나 학교와 많은 이야기를 진행하신 후에 선택하셔서 좋은 결과있기를 바래요~

그럼 다음주에는 주재원 비자를 알아보도록 할께요. 다음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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